2007년 12월 17일
[옥에티] 뉴하트 제 1화
흉부외과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죠... 화제작 태왕사신기의 후속작. 벌써 2화에서 시청률 20%를 넘겼다고 하더군요. 역시 의학 드라마는 기본적인 흥행 요소를 가지고 있는 건지... 저는 메디컬 드라마를 볼 때면 항상 뭔가 모를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용이나 재미를 떠나 고증의 문제가 항상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보다 보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자꾸 눈에 띱니다. 이른바 옥에티인데... 종종 티가 너무 많아 옥이 맞나 싶은 경우도 있죠. 물론 제작진에서야 최대한 노력을 한 작품이겠지만 시청자이자 의사 입장에서 눈에 걸리는 장면들을 몇 개 적어보고자 합니다.
처음의 인사 장면

뭐 이건 의학과 관련 있는 장면은 아니지만 첫장면부터 장난 아닙니다. 드라마 첫 장면으로서의 임팩트를 주고 싶어서 넣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출근한단고 이렇게 줄서서 인사를 할까요? 아무리 신임 병원장이라지만 이건 거의 예장대 사열 수준입니다. 줄까지 딱딱 맞춰 서서... 아무래도 일본 원작이었던 하얀 거탑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국내 어느 병원이고 원장님을 보면 인사야 잘 하겠지만 이런 식의 사열(?)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권위적이라고 욕 아닌 욕을 먹는 의사들의 이미지를 굳히는 장면이 아닐지...
자료 화면 중 제세동(defibrillation)

흉부외과가 문제라고 나오는 자료 화면 중 제세동(defibrillation)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조금 황당합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제세동기의 패들의 위치는 왼쪽 오른쪽 가슴에 나란히 놓는 모습... 일부 자동제세동기 중에서는 패들 대신에 몸에 부착하는 패드를 환자 앞뒤로 붙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수술방에서의 문제점


지방 병원이고 주인공이 교수다 보니 원칙을 좀 무시해도 별로 문제 삼지 않을지 모르지만 스크럽(scrup, 수술에 들어가기 전 손을 닦는 행위)을 할 때는 한 손으로 다른 한 손을 만지면 안됩니다. 심지어 양 손을 닦는 솔도 서로 다른 것을 쓰고 솔은 일일히 다 소독되어 나온 것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손목이나 팔에 닿은 물이 손 끝으로 오지 못하게 절대 손이 팔보다 아래로 내려오는 자세를 취하면 안되죠. 최교수님은 그냥 세면대에서 손을 닦으시고 계시군요. 또 최교수에게 소식을 전하러 들어오는 인턴을 보면(제 2병원에는 전공의가 없다고 했으니 인턴이겠죠.) 수술실에 모자도 없이 들어옵니다. 수술실 구역 내에서는 수술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수술이 시행되는 수술실 안으로 들어갈 때는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것이 보통 원칙입니다. 역시 가볍게 무시...
자궁외 임심 진단?

응급실에서 충수돌기염(appendicitis)인지,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인지로 인턴과 응급의학과 2년차가 싸우는 모습인데, 이것 역시 어이가 없습니다. 자궁외 임신과 충수돌기염의 구분은 환자를 만져보지 않고도 가능한 방법이 있죠. 바로 임신 반응 검사입니다. 임신 반응 검사가 음성이면 자궁외 임신이 아닐 확률이 99%입니다. 더군다나 가임기 여성이 복통으로 응급실에 왔는데 임신 반응 검사를 하지 않았을리도 없고 산부인과 협진이 임신 반응 검사 결과도 없이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이 장면의 상황을 합리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디어는 응급의학과 2년차가 임신 반응 검사를 확인하는 걸 깜빡 잊고 생각을 안하고 있을 때 인턴이 자기 혼자 임신 반응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2년차 물먹이는 것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처음 흉관 삽입 모습

최교수가 응급이라고 외치며 흉관을 넣습니다. 혈흉도 위험한 질환이긴 합니다만 긴장성 기흉이 더 무서운 질환입니다. 혈흉은 흉곽 내에서 혈관 등이 손상되어 흉곽 내에 피가 차는 것이고 기흉은 반대로 어딘가의 손상으로 폐와 흉곽 사이에 공기가 차서 외부 공기에 의해 폐가 눌리는 겁니다. 긴장성 기흉은 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체크 밸브처럼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는 못해 공기의 양이 점점 늘어 심장과 주요 혈관을 압박하는 것이죠. 보통 긴장성 기흉이 의심되면 우선 바늘로 2번째 갈비사이공간을 찔러 바늘을 통해 공기를 빼 내는 감압술을 먼저 시행하고 흉관을 넣습니다. 이유는 흉관을 바로 넣으면 한꺼번에 많은 공기가 빠져 나오고 갑자기 폐가 펴지면서 폐가 공기로 차지 못하고 폐부종이 생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case by case니까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흉관 삽입 장면입니다. 흉관 삽입을 위해서는 일단 피부를 절개하고 피하 조직을 박리한 뒤 흉막(pleura)를 뚫어야 합니다. 피가 고여 있으면 바로 이 흉막을 뚫을 때 피가 보이게 되죠.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피부를 절개하자마자 피가 솟구칩니다. 그럴 듯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좀...
교통 사고 환자

교통 사고가 난 환자를 보고 나서는 장면. 이건 정말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교통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도우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상 환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기도 유지 및 경추 보호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내에서는 경추 보호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든 119 구급대 구급차 안에는 경추 보호대가 있고 외상 환자에 대해서는 119 구급대원들이 철저하게 경추 보호대를 착용하고 후송합니다. 즉, 드라마 안에서는 일차적으로 119 대원이 잘못을 했고 그걸 보고 있는 의사도 아무 지적을 안했으니 잘못이죠. 다시 강조하지만, 외상 환자에게 있어서 경추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뿐더러 경추 보호 없이는 환자를 함부로 옮기면 안된다는 것은 일반인들도 상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앰블런스 안에서는 과연?

병원으로 후송하는 구급차 안에서 환자의 심정지가 발생합니다. 모니터에서 보면 심전도는 무수축(asystole)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반응하는 우리 주인공의 첫번째 행동은 바로 가슴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겁니다. 이른바 thoracic thump입니다. Mission impossible 3에서도 나왔던 거죠. ^^ 이것은 환자가 제세동이 필요한데 제세동기가 없을 때 충격으로 에너지를 전달해서 제세동을 시도하는 겁니다. 제세동은 보통 심전도가 심실세동이나 맥박이 없는 심실빈맥일 때만 시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화면에서 보이는 심전도는 분명히 제세동을 하지 않는 무수축이라는 겁니다. 원한이 있어서 주먹으로 내리친 걸까요?


물론 더 큰 오류는 바로 흉관 삽입을 위해 볼펜으로 가슴을 찌르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혈흉 자체보다는 긴장성 기흉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며 보통 심정지의 원인은 긴장성 기흉입니다. 혈흉도 심정지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이 경우 보통 과다 출혈로 인한 저혈량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흉관을 꼽는다고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긴장성 기흉에서는 뭘 해야 할까요? 위의 글에서 말했다시피 바로 바늘로 감압을 해 줘야 합니다.(needle thoracostomy) 더군다나 우리 나라의 구급차에는 정맥로 확보를 위한 바늘(angiocath)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 걸 무시하고 소독도 안 된 볼펜으로 가슴을 찌르는지… (물론 더 드라마틱하긴 합니다.) 또한 찌르는 위치도 문제입니다. 화면에서 보면 가슴 꽤 아래 쪽을 찌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xiphoid process가 찌르는 곳보다 더 위에 있죠.) 저렇게 아래를 찌르면 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죠. 이 문제는 곧 나옵니다.
다시 응급실

응급실에 들어오는데 역시나 경추 보호대는 착용을 안 하네요. 그런데 초음파를 가져오라고 하고 초음파를 봅니다. 뭘 보려고 하는 걸까요? 응급실에서 응급의학과가 보는 초음파는 기본적으로 6가지 정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여러가지로 사용을 할 수 있죠. 그 중 하나가 기흉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언급하기는 힘들지만 이 때는 lung sliding sign의 유무를 가지고 기흉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폐 자체는 공기로 차 있기 때문에 초음파에서 볼 수 없지만, 피와 같은 액체가 고여 있다면 역시 초음파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과연 수석으로 졸업한 인턴이면 그런 검사가 가능할까요? 역시 천재인가 봅니다. 여하튼 이 초음파 사진은 참 모호합니다... 가슴에 댔는데 갈비뼈에 의한 그림자(rib shadow)도 전혀 안 보이고...
왼쪽으로 관을 넣었는데 간을 찔렀다?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옥의 티군요. 위에서 흉관을 너무 아래로 넣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복강 내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고 복강내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바로 그런 실수를 했다고 야단을 칩니다. 그런데… 분명히 아까는 왼쪽에서 흉관을 넣었는데 찔린 장기는 간이었다? 상식적으로 간이 어디에 있죠? 네 바로 복부의 우상복부에 있습니다. 복부의 좌상복부에 있는 장기는 비장입니다. 즉 찔렀으면 비장을 찔렀어야 하죠. 짧은 볼펜대로 비장을 지나 간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이건 괜히 야단치려고 하면서 인턴을 슬쩍 가지고 논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라고 생각했지만 2화에서 계속 간이라고 하는 걸 보니 장난은 아닌 것 같군요.
락스에 위세척?

수퍼 응급실 인턴 김민정. 락스를 먹고 왔다는 환자에게 자신있게 위세척을 하자고 합니다. 대부분 약물 복용을 한 지 30분에서 1시간 이내까지는 위세척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그러고 보니 언제 먹었는지 확인도 안 하는군요…) 금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부식성 제제(corrosive agent)이고 락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위세척을 하다가는 위세척을 위한 관을 넣다가 식도에 구멍이 나고 본의 아니게 흉곽 세척을 할 수도 있습니다. -_-;;
1 화 끝
쓰고 나니 내용이 참 많군요. 아마 대본을 쓰는 과정에서 취재도 많이 하고 의학 자문도 많이 받았겠지만, 역시나 고증에서는 여러가지 헛점을 드러냅니다. 첫째는 촬영 현장에서 세세하게 짚어 주며 자문해주는 의사가 아마 없었을 것 같습니다. 대본 만으로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고 현장에서 찍다 보면 아무래도 예상치 못하게 바뀌는 장면도 있을 뿐더러 의사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하는 행위들을 배우들이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짚어 주지 못한다면 고증의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의사들도 각자 자기 전문 분야가 있기에 아무래도 자문의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응급 상황들을 드라마에서 많이 다루니까 응급의학과 의사가 그래도 가장 자문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
# by | 2007/12/17 05:35 | Medical Dramas | 트랙백(1)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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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대생이 본 뉴하트
한 줄 평: 이야기 전개는 괜찮으나, 의학적인 부분은 많이 아쉬운 그런 드라마 더 보기 시험 보고 집에 돌아와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한다는 의학드라마, 뉴하트 첫번째 방송분을 봤다. 흉부외과라는 곳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곳이다보니 다이나믹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잘 뽑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의학적인 부분은 학생인 내가 봐도 너무 틀리는 것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된 것처럼, 수술 들어가기 전 스크럽할 때 손 내리고......more
그 드라마 1편에서도 볼펜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_-;
그쪽에서는 응급차에 있는 상황도 아니고, 뚫는 부위도 쇄골 부근으로 뉴하트와는 다릅니다만,
"왜 그런 걸 무시하고 소독도 안 된 볼펜으로 가슴을 찌르는지…" 라고 언급하신걸 보니
왠지 따라하려다가 나온 실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_-;
소재가 같다보니 그냥 비슷하게 나오는건지. 허허허.
어쨌든 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참고로 미국은 medical advisor가 사무실을 따로 갖고 있을 정도로 드라마 제작 전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외과의사 봉달희'의 작가진에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한 분 계셨던 걸로 아는데 그래도 아직 많이 모자라죠.
이거 아뻬네~ 하는 것도 좀 환타지였습니다 ㅋㅋ
드라마 자체는 재밌는 것 같아요
근데 지성은 취직해서도 사고치는 캐릭같아서 영..--;
헬로우 블랙잭에 의룡 짬뽕한 것 같습니다
근데 간찌른 거, 혹시 환자가 hepatomegaly라든가 한거 아닐까요(먼 산) 좀 마른 사람이면 오른쪽 midclavicular line에 닿는다고 배웠는데(2년 전에 배운 거라 정확하지는-_-;;) 볼펜자루 찌를때 살짝 위로 찔러서 spleen 피해서 간을 쑤신 게 아닐까요?;;(하긴 거기까지 생각하고 설정을 짰을리 만무하지만요)
라기보다, '의사'와 '드라마틱한 의료행위'에 대한 고정적, 관습적 이미지를 부풀려 드라마로 찍어놓은듯한 느낌이에요.
2화에 보면 아예 대사에도 나오죠. 지성이 의료 철학을 뭐라뭐라 떠벌이니까 조재현이 "너 취미가 만화지?"
'어의'가 아니고 '어이'겠죠. ^^
하여간 저 수술실 스크럽 장면은 제대로 나오는 곳을 못봤네요;;
어떤 드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디선가, 손을 꽤 그럴싸하게 닦아놓고 수건을 집어들더니 그냥 집에서 닦는것마냥 슥슥 닦고 수술실로 들어가서 참 웃었던 기억이..
의사선생님이신가봐요;ㅅ; 즐겁게 읽고 갑니다-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Lehrbursch/제가 사극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ㅜㅜ
나긔/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회진 때 행렬(?)을 보면 이른바 가이딩(교수를 환자들 각 병실을 돌도록 회진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인턴이나 저년차 전공의가 앞장을 서고 교수가 그 뒤를 따르면서 윗년차라던가 펠로우(강사), 실습 학생등이 죽 같이 따라 돕니다. 학생이 많거나 밑에 전공의, 펠로우를 많이 두는 노교수님의 회진은 행렬이 길 수도 있지만, 드라마에서의 장면은 회진도 아니고 원장으로서의 첫 출근을 표현한 것 같은데 아주 장관(?)이죠.
제가 의룡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고, 드라마 자체가 재밌다 없다라는 것 이상의 심각한 평은 별로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응급의학과 의사 입장에서의 의학적 고증이라는 점만 가지고 앞으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관심 갖고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제작에 어려움이 많겠습니다만, 전문성을 띄었다고 자타가 이야기하는만큼 철저한 고증에 바탕을 두면 좋겠어요.
p.s. 첫 장면의 사열(!?) 모습은 아무리 극적인 장면을 노린다지만, 의사와 병원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해 주는 장면이어서 너무나 아쉽더군요.
제가 의룡을 예전부터 봐왔는데... 글쎄 볼펜 꼽는 것만으로 그다지 의룡이 연상되지 않던데요...?
아무래도 흉부외과라는 같은 소재를 사용하다보니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럴런지도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볼펜 흉관 꼽은 환자... 현실에서 저 정도면 Brain CT에도 분명히 뭔가 있었을텐데 말입니다.(섬찟)
공부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무슨 연유로 저런 마이너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내심 궁금합니다.
너무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나 더 지적 하자면, 최교수가 흉관을 삽입하고 삽입된 흉관과 bottle 을 연결하는 관을 반대로 연결했더군요..
앞으로도 옥에티 올려 주세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근래의 유명 의학 만화 헬로 블랙잭의 블랙잭도 여기서 따온 거고요.
작가가 이래저래 의학 만화 많이 본 티가 나는데... 휴대폰도 일부러 고른 듯 하네요
블랙잭이 살짝 굼뜨기 때문에 정신 없는 선생님들이 사용하시기엔 적당하지 않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기본 어플 돌아가는 것도 살짝 느려서 아쉬운걸요.
그리고 화면이 너무 작고 해상도도 낮아서 그런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사용된 것이라면 그것 또한 옥의 티가 되겠어요.
아, 그런데 뉴하트의 원작이 하얀거탑이였나요?[올해 초, '소설' 하얀거탑을 원작으로 한 김명민씨 주연의 하얀거탑이 있긴 했지만 ㅇㅅㅇ;;;]
지금까지 나온 메디컬 드라마중 제일 낫지않나싶은데
마지막 장과장이 죽을땐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김명민씨가 꼭 대상탔음 좋겠지만..
써두신거보니까 뉴하트 보기가 싫어지네요.ㅋㅋ
하긴 저도 디자이너다보니 디자이너가 나오는 드라마보면 웃음이 납니다만.ㅋㅋㅋㅋㅋ
ㅎㅎ,,정말할말없게 하시는군요 ^^대단한데요?!!! 이거 생각보다,틀린점이 꽤 많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봅니다;;;;의학쪽으로는 살짝 틀리긴해도...하하;;재밌게봅니다.뉴하트화이팅
다른건 의학에 대해 모르니깐 봐도 뭐가 뭔지..ㅋ
가끔 병동은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처럼 모든게 갖추어진 상황이 아니라서 CPR 하면서 정말 어이없을때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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